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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독일 국방군 外
독일 국방군 독일 국방군 (팀 리플리 지음, 박영록 옮김, 플래닛미디어)=1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10만명 규모의 국가방위군으로 축소된 독일군은 이후 20년 만에 역사상 손꼽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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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서리 없애 부드럽게 원색으로 발랄하게
1 독일 COR사의 소파 세트 멜 2, 3 전시장 풍경 봄이라 하기 민망할 정도로 춥고 비 오는 날씨에도 2013 디자인 위크(4월 9~14일)가 열린 밀라노는 전 세계에서 몰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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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모으는 철가방 두니, 벤치가 도서관
18일 학생들이 광주광역시청 근처 벤치 위 철가방에서 책을 꺼내 읽고 있다. 광주에는 이런 벤치가 70~80개 있다. [프리랜서 오종찬] 18일 오후 광주광역시청 앞 버스 정류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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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상과 의자 선택법
국민학교에 처음으로 입학하는 아동에게는 교복·학용품·책상·가방 등 준비해줄 물건이 많다. 그 중에서도 특히 책상과 의자는 어린이에게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가능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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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제로 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 外
제로 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 제로 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(소일 지음, 판미동)=저자가 자신을 ‘윤리적 최소주의자’라고 소개한다. 환경을 생각하는 미니멀리스트라는 뜻이다. ‘제로 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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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랑GO] 세상 단 하나뿐, 나만의 가구…쉽게 만들 수 있어요
아이가 “심심해~”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? 일기 쓰기 숙제해야 하는데 ‘마트에 다녀왔다’만 쓴다고요? 무한 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‘소년중앙’이 준비했습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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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랑의 작품 장난감 삼아 구기고 비틀며 창작 체험
미국 마이애미 디자인 디스트릭트에 마련된 루이비통의 ‘피에르 폴랑 - 형태의 유희’ 전시 공간의 모습. 왼쪽부터 U자 모양의 나무 책꽂이와 자유자재로 각도를 바꿀 수 있는 소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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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아이 장난감·교구는 베란다에 주방용품은 모두 수납장으로
드디어 정리를 결심했다. 집 안에서 가장 정리가 안 되는 곳을 골랐다. ‘주방’‘아이 방’‘책상·책장’‘옷장·화장대’가 타깃이다. 주방용품이 부엌을, 아이 물건이 아이 방의 공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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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화려한 장식보다 날 것이 아름다운 이유
도예가 이헌정씨이헌정(43). 대한민국의 도예가다. 한데 그는 꼭 도예만 하지 않는다. 조각도 하고 설치미술도 하고, 가구도 만든다. 그가 만든 가구는 꼭 나무가 아니다. 콘크리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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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뒤죽박죽 우리집,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해졌어요
뚱뚱한 사람 살 빼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게 지저분한 집 정리하기다. 이론이야 간단하다.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, 필요한 물건만 제자리에 배치하면 된다. 하지만 실천은 쉽지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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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home&] 살림은 정리다, 수납의 기술
나카가와 히데코씨는 5층 장에 무거운 그릇들을 쌓아 둔다. 찬장 안에 넣어 두는 것 보다 찾기 쉽고 쓰기도 쉽다. ‘별로 사서 나르는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물건이 구석구석 쌓이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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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'이병철 회장 담당' 유능한 치과의사, 목수 된 이유
━ [더,오래] 67세에 목수가 된 치과의사 치과의사와 목수. 얼핏 듣기엔 전혀 연결고리가 없다. 곰곰이 생각해보면 치과의사는 치아를, 목수는 나무를 정교하게 깎기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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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책꽂이·연필꽂이…내 전용 나무 소품 망치질만 잘하면 뚝딱
나서현(왼쪽)·최주영 학생기자가 경기도 시흥시 옥구목공체험장을 찾아 각각 책꽂이와 3칸 연필꽂이를 만들어봤다. 나무를 여러 장비를 이용해 원하는 형태로 만드는 목공예는 소품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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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모습도 아름답게...방 한가운데로 나온 가구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이탈리아 사람들은 스스로를 “비조직적이고, 방관주의자고 시끄럽고, 다혈질이며, 혼잡스럽다”고 정의하지만 어떤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해결하는 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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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2회 서울국제문구전시회 개최
제22회 서울국제문구전시회가 10월 16일(목)부터 4일간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된다. 6개국 108개사에서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문구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매자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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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책상엔 교과서·필기구만 두고, 참고서는 손 닿는 책꽂이에
곧 시험기간이 다가옵니다. 공부를 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았는데 어지럽게 널브러진 물건들이 자꾸만 눈에 들어오네요. 지우개부터 책까지 각 맞춰 정리하다 보니 공부는 시작도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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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가슴으로 피는 꽃 外
문화·예술 ● 가슴으로 피는 꽃(신영학·위재천 지음, 행복에너지, 264쪽, 1만5000원)=현직 검사와 현역 시인의 공동시집이다. 두 사람이 각자의 시를 합쳤다. 짧고 알기 쉬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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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버스 기사 S시인의 운행일지 外
버스 기사 S시인의 운행일지 버스 기사 S시인의 운행일지(서수찬 지음, 시인동네)=버스 기사 시인 서수찬의 두 번째 시집. 그는 인천에서 시내버스를 몬다. ‘국경을 지키는 일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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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렇게 생각합니다]할인매장 낱개판매 품목 늘려야
평소에도 돈을 절약하기 위해 쇼핑할 때면 일일이 살 물건을 메모지에 기입해 구매했다. 그런데 IMF 여파로 가계의 실수입이 줄어들어 필요한 물건을 소량으로 한정구매할 수밖에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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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만의 공간을 살리는 12가지 방법
얇은 지갑을 고려해 가벼운 투자 대비 더 큰 만족으로 모실게요. 캔들 홀더 DIY 지포 라이트 기름에 적신 실을 와인병에 7차례 감고, 불을 붙인다. 불이 사그라질 때 얼음물에 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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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의 모든 궁금증이 그의 디자인에서 숨쉰다
ⓒ Lorenzo Agius 지난해 9월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제 27회 앤틱 비엔날레.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 주얼리 브랜드들 사이에서 처음 보는 브랜드 하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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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생각은…] '편한 고속철 만들기' 6가지 제안
① 좌석 반사하는 선반 교체 ② 출입문 소음 해소 ③ 식탁 받침대 세련되게 ④ 책꽂이 그물망 낮춰야 ⑤ 좌석에 손잡이 설치 ⑥ 안내 모니터, 액정 TV로 말로만 듣던 고속철을 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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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 장난감·교구는 베란다에 주방용품은 모두 수납장으로
드디어 정리를 결심했다. 집 안에서 가장 정리가 안 되는 곳을 골랐다. ‘주방’‘아이 방’‘책상·책장’‘옷장·화장대’가 타깃이다. 주방용품이 부엌을, 아이 물건이 아이 방의 공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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벽장 속을 놀이 공간으로…
아이 방은 장난감·책 등 자잘한 물건이 많아 지저분해지기 쉽다. 다른 방에 비해 좁은 편이라 수납을 잘 하는 게 더욱 중요하다. 아이에게 정리 정돈을 잘 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